사진설명= 삼성증권과 '함께하는 재단'이 26일 봄맞이 기부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서울 중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우용 함께하는 재단 상임대표, 안종업 삼성증권 부사장.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증권은 '함께하는 재단'과 함께 봄맞이 기부캠페인을 4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증권 임직원들이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함께하는 재단에 기부하면 '함께하는 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 전국 9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판매된 수익금은 장애인과 탈북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