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 하는 MMORPG ‘티르온라인’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에르다의 위기’를 패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대 레벨 확장 및 신규 맵, 신규 인스턴트 던전, 스킬 각성 추가 등을 골자로 한다.
먼저, 최고 레벨이 기존 75에서 80으로 확장됐으며, 이에 맞춰 ‘곤충족 왕국’, ‘역풍 황야’, ‘원죄의 땅’, ‘황야의 잿더미’, ‘전갈신 유적 1/2/3층’ 등 7개의 신규 맵이 추가됐다. 또한, 신규 인스턴트 던전 ‘봉인제단’과 ‘왕좌비경’, 스킬 각성 3단계 / 4단계 , 신규 퀘스트 33종, 신규 아이템 등이 공개됐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한 모든 유저에게 50레벨 점핑 가능 캐릭터를 지급하고, 특정 레벨 달성 시 추가 아이템을 제공한다.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8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이 추가로 주어진다.
이어, 기간 동안 출석 체크 시 일자에 따라 ‘1.5배 경험치 주문서’, ‘전송 에너지’, ‘전설의 경험치 주문서’, ‘부활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특정 조건을 충족 시 최고급 탈 것 ‘황룡알’, ‘8강 무기’, ‘모바일 상품권 2만원 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르온라인’의 ‘에르다의 위기’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yr.happyo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