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 for Kakao’의 신규 모드 ‘스피드전’ 업데이트에 앞서 이벤트 트랙 ‘스피드레이서’를 오픈 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함께 붕붕붕’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으로 친구들과 실시간 4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게임으로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몬스터 대학교, 토이스토리 등 다양한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스피드전’ 업데이트에 앞서 이용자들에게 속도감 넘치는 경주의 재미를 미리 선보이고자 이벤트 트랙 ‘스피드레이서’를 오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 트랙에서는 일정 시간 동안 속도를 향상 시키는 ‘니트로’ 아이템 획득만 가능해 진정한 속도 경쟁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오는 28일까지 스피드레이서 트랙에서 500판 이상 플레이 한 이용자 중 500명을 추첨해 스타 500개를 지급하는 ‘붕붕붕 무모한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다함께 붕붕붕’ 공식카페 가입자수 10만 명을 돌파하면 이용자 전원에게 10만 골드를 지급하는 등 혜택 가득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스피드전은 짜릿한 속도감의 묘미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경기모드로 아이템전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만간 스피드전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 붕붕붕’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를(http://cafe.naver.com/boongx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