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GS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 GS&POINT는 스포츠 마케팅 프로그램인 'GS&SPORTS 에스코트 키즈'를연중 5회에 걸쳐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스코트 키즈로 선정된 22명의 어린이는 5월 11일에 열리는 FC서울 홈경기 시 선수단의 손을 잡고 입장하게 된다. 또 2014 FC서울 어린이 회원권과 유니폼, 가족관람권을 추가로 증정된다.
이강영 GS&POINT 마케팅 총괄 상무는 "어린이가 재미있게 스포츠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