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26일 성남시의회 최윤길 의장을 방문,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
이번 공사는 상시 교통량이 많아 교통체증이 심하고, 특히 동절기 강설시 일시 통제되는 열악한 지방도 338호선을 확장하고자 광주시와 성남시 간 협약을 체결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한편 시는 이번 공사가 완료될 경우, 양 도시 시민의 편익증진과 사고예방은 물론 교통과 물류의 편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