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새누리당은 26일 안중근 의사의 서거 104주기를 맞아 국가의 자주성과 민족의 독립정신을 일깨운 안 의사의 희생을 추념했다.
함진규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동양평화를 위해 마지막까지 헌신한 숭고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긴다”며 “지난 1월 중국 하얼빈에서는 안중근의사기념관이 문을 열었고, 오늘 오전 다롄시 뤼순감옥박물관에서는 추모식이 거행되기도 하는 등 독립 영웅 안 의사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널리 존경받고 있다”고 말했다.
함 대변인은 역사 왜곡을 일삼는 일본을 향해서도 “일본은 역사를 거스르는 시대착오적 망언을 멈추고 이웃국가의 일치된 메시지를 경청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안 의사가 강조했던 동양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일본 스스로가 잘못된 과거사 인식을 올바르게 전환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일본 정부는 안중근 의사 서거 104주기를 맞아 동양평화론에 담긴 메시지를 가슴 깊이 새기고 한중일 3국의 평화를 위해 과거 반성과 더불어 이웃국가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새누리당은 안 의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한-중 협력을 위한 안중근의사 추모사업’ MOU를 체결하고 한중 교육‧문화‧정치‧청소년 교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는데 협약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안 의사의 숭고한 뜻이 퇴색되지 않도록 동북아와 한반도 평화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진규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동양평화를 위해 마지막까지 헌신한 숭고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긴다”며 “지난 1월 중국 하얼빈에서는 안중근의사기념관이 문을 열었고, 오늘 오전 다롄시 뤼순감옥박물관에서는 추모식이 거행되기도 하는 등 독립 영웅 안 의사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널리 존경받고 있다”고 말했다.
함 대변인은 역사 왜곡을 일삼는 일본을 향해서도 “일본은 역사를 거스르는 시대착오적 망언을 멈추고 이웃국가의 일치된 메시지를 경청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안 의사가 강조했던 동양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일본 스스로가 잘못된 과거사 인식을 올바르게 전환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일본 정부는 안중근 의사 서거 104주기를 맞아 동양평화론에 담긴 메시지를 가슴 깊이 새기고 한중일 3국의 평화를 위해 과거 반성과 더불어 이웃국가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새누리당은 안 의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한-중 협력을 위한 안중근의사 추모사업’ MOU를 체결하고 한중 교육‧문화‧정치‧청소년 교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는데 협약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안 의사의 숭고한 뜻이 퇴색되지 않도록 동북아와 한반도 평화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