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중앙당 창당 대회를 열고 국회의원 의석수 130석인 제1야당의 공식 출범을 알린다.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날 창당대회에는 독립유공자를 비롯해 한국전쟁 참전용사, 북한동포돕기 활동가, 전직 중동 건설근로자, 탈북자, 다문화 이주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석한다.
탈북자와 다문화 이주여성도 참석하는 등 창당대회에는 중도 및 보수층을 아우르겠다는 신당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천안함 피격사건 4주기와 안중근 의사의 순국 104주기를 맞아 열리는 창당대회에 앞서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천안함 용사들의 추모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창당대회가 끝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수임기관 회의를 거쳐 곧바로 민주당과 합당 절차를 밟고, 두 공동대표가 동수로 최고위원을 추천해 임시지도부를 구성하게 된다.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날 창당대회에는 독립유공자를 비롯해 한국전쟁 참전용사, 북한동포돕기 활동가, 전직 중동 건설근로자, 탈북자, 다문화 이주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석한다.
탈북자와 다문화 이주여성도 참석하는 등 창당대회에는 중도 및 보수층을 아우르겠다는 신당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천안함 피격사건 4주기와 안중근 의사의 순국 104주기를 맞아 열리는 창당대회에 앞서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천안함 용사들의 추모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창당대회가 끝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수임기관 회의를 거쳐 곧바로 민주당과 합당 절차를 밟고, 두 공동대표가 동수로 최고위원을 추천해 임시지도부를 구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