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예감] 종근당,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 ‘모드콜플루 2종’

2014-03-26 18:00
  • 글자크기 설정

종근당 '모드콜플루 노즈'

종근당 '모드콜플루 코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절기상 봄의 한 가운데라는 ‘춘분’이 지나고 일평균 기온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기온이 변하고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새로운 계절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환절기에는 각종 감기·독감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린다.

종근당은 기침감기와 코감기에 효과적인 ‘모드콜플루 코프’와 ‘모드콜플루 노즈’를 새로 출시했다.

두 제품은 해열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을 공통으로 함유하고 있다.

모드콜플루 코프는 기침을 억제하는 중추성 진해제와 가래를 제거하는 거담제, 기관지를 확장시켜주는 성분을 함유해 기침감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모드콜플루 노즈는 콧물 등으로 막힌 코의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비충혈제거제와 알러지 반응을 억제해주는 항히스타민제를 복합 처방해 코감기에 효과적이다.

종근당은 이미 주ㆍ야간 시간대별로 복용할 수 있는 모드콜플루 올데이와 나이트 2종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증상별 치료에 적합한 모드콜플루 코프와 노즈의 출시로 감기약 4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모드콜플루 시리즈는 물에 타서 복용하므로 흡수가 빠르고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으며 감기 회복에 필요한 수분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다.

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시각적 이해를 돕기 위한 픽토그램을 적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모드콜플루는 다양한 시간대와 증상에 맞춰 복용이 가능한 차별화된 감기약”이라며 “환절기를 맞아 복잡한 감기 증상을 앓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