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혜 연구원은 "2015년까지 중국 내 직영매장 246개, 온라인 사이트 20개 입점, 2016년 물류센터 4개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특히 온라인 매장은 브랜드 홍보와 재고 소진의 채널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현 주가는 2014년 예상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배율) 4.8배 수준으로 크게 저평가돼 있다"며 "최근 국내 상장 중국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되고 있고 동사의 탄탄한 펀더멘탈을 감안할 때 과도한 디스카운트는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