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4대악을 근절코자 노력하는 세종경찰서 아름파출소(소장 정현호)는 날씨가 풀리면서 행정중심복합도시내 건설경기를 틈타 각종 건설자재 도난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현장소장 상대로 문자메시지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있어좋은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내용은 건설자재 절도사건 발생시 즉시 문자메시지를 전파하여 추가적인 도난 예방 및 경각심 고취, 도난이 우려되는 건설공구 및 자재 등 절도 예방 요령과 적의 장소에 CCTV설치, 경비원 배치 등 자위방범체제 구축 협조를 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