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첫번째 나들이에서는 인하대 조선해양공학과 조철희 교수가 ‘해양의 숨겨진 자원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강연을 마련했다.
인하대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추진하는 ‘과학나들이’ 사업은 연간 6회에 걸쳐 청소년을 포함한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교양과학 강연회로 진행될 계획이다.
‘인천시민을 위한 과학나들이’ 행사는 2009년 인천시와 인하대 공과대학 공동 주최로 시작되어 올해로 행사 5주년을 맞이했다. 참가인원은 2009년 940명에서 2013년 4,200여명으로 늘어나 본 행사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