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엇갈린 지표 등으로 혼조세

2014-03-2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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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엇갈린 지표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1센트(0.4%) 하락한 배럴당 99.19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센트(0.05%) 상승한 배럴당 106.86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미국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의 이번달 소비자 신뢰지수는 82.3을 기록했다. 전월은 78.3(수정치)이었고 시장의 예측치는 78.4였다.

반면 2월 신규주택 판매는 44만건(연환산 기준)으로, 1월의 45만5000건보다 3.3% 줄었다.

금값은 올라 4월물 금은 전날보다 20센트 상승한 온스당 1311.4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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