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선 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24일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후보인 부산의 김영춘 전 의원, 전북의 유성엽 의원, 전남의 이낙연 의원 등에게 버스공영제 정책연대를 제안했다.
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버스공영제에 동의하는 모든 야권 후보와의 정책적 연대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쓰자”며 이같이 말했다.
버스공영제의 저작권을 주장한 그는 “원혜영이 경기도에서 시작한 버스공영제 바람은 이제 전국으로 본지며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 강력한 태풍이 됐다”며 “이 강력한 태풍은 이제 야권의 필승카드이자,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쓰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의원은 “‘거짓이 난무할 때 진실을 말하는 것이 혁명’이라는 조지 오웰의 말처럼 버스공영제를 통해 박근혜 정권의 강력한 민영화 독재를 막아내고 사회적 공공성이 강화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가 같은 고지를 향해서 달려가는 동지로서 서로 의지하고 신뢰해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덧붙였다.
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버스공영제에 동의하는 모든 야권 후보와의 정책적 연대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쓰자”며 이같이 말했다.
버스공영제의 저작권을 주장한 그는 “원혜영이 경기도에서 시작한 버스공영제 바람은 이제 전국으로 본지며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 강력한 태풍이 됐다”며 “이 강력한 태풍은 이제 야권의 필승카드이자,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쓰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의원은 “‘거짓이 난무할 때 진실을 말하는 것이 혁명’이라는 조지 오웰의 말처럼 버스공영제를 통해 박근혜 정권의 강력한 민영화 독재를 막아내고 사회적 공공성이 강화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가 같은 고지를 향해서 달려가는 동지로서 서로 의지하고 신뢰해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