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구학산문화원(원장 이회만)은 학산세대공감-학산시민마당극단 사업의 일환인 아마추어 인형극단 ‘한뼘’에 참여할 엄마들을 모집한다. 아마추어 인형극단 한뼘은 전통이야기 그림책을 읽고 엄마들의 시선이 담긴 인형극을 만들어 가는 아마추어 인형극단이다. 한뼘은 책을 매개로 스토리를 구성하고 엄마표 인형을 만들어 도서관 순회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남구 관내 미취학,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 도서관 자원활동가다. 신청기간은 4월11일까지, 전화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포스터 문의 및 신청 : 남구학산문화원(☎ 866-3994)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