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롯데관광개발이 용산개발 기대감으로 재차 급등하고 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오전 9시 4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92% 오른 2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서울시장 선거와 맞물려 정치권에서 용산개발 이슈가 재점화되면서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최근 선거운동 중 용산개발을 단계적으로 재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