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유니켐에 대해 자본금의 50% 이상이 잠식돼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날 유니켐은 지난해 영업손실 119억6735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7억6187만원으로 12.71% 줄었고 순손실은 130억924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