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가 오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미슐랭 가이드 도쿄 2013년판으로부터 별 두 개를 획득한 가이세키 요리 전문점 ‘하마다야’의 셰프 초청 미식회를 연다. 하마다야의 이토 요시히로 셰프가 선보일 이번 메뉴는 두릅, 방풍나물, 유채꽃 등을 활용한 가이세키 코스요리로, 홀 메뉴는 점심 15만원, 룸 메뉴는 점심 18만원에 제공된다. 또한 4월 3일 단 하루 펼쳐지는 갈라 디너는 랍스터 된장구이, 소고기 스테이크 등 메인 요리와 와인 7종을 포함해 가격은 25만원에 판매된다. 요리 가격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02)317-7031~2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