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의 수색활동과 관련해 말레이시아 운수성은 23일 인도양의 수색 대상 해역에서 새로운 부유물체가 프랑스 인공위성으로 촬영됐다고 밝혔다. 운수성 성명문에 따르면 촬영된 위성사진은 호주 당국에 전달됐다. 프랑스가 제공한 위성사진의 물체 크기, 위치 등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사진] 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