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신임 대표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보령메디앙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영하(60ㆍ사진) 전무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령메디앙스는 김은정·윤석원 각자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은정·김영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새롭게 선임된 김 대표이사는 1978년 보령제약에 입사해 35여년간 근무하며 영업ㆍ마케팅본부장, 경영개선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2012년부터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던 윤석원 대표는 경영전략실을 담당하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