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22일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일 가능성이 있는 부유물을 인도양 남부에서 중국 위성이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총리가 지난 20일에 발표한 "잔해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의 위치에서 약 120km 떨어진 곳이다. 중국 위성이 촬영한 부유물은 길이 약 22m, 폭 약 13m로 위치는 남경 44도 57분, 동경 90도 13분이다. [사진제공] 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