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배슬기가 성형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DJ 공형진은 배슬기에게 "예뻐졌다"고 말했다.
배슬기는 "여자들은 예뻐지려면 살짝만 하기도 한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슬기 이민호 주연의 '청춘학당'은 고종 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누군가에게 납치돼 물레방앗간에서 손발이 묶인 채로 한 여인과 관계를 맺게 된 후 목원(이민호)과 류(안용준)가 그 여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