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박소희 =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반려견들과 함께 살고 있는 제주도 집은 태양열 전열판과 목재, 돌을 이용한 친환경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신혼집은 두 사람의 취향을 반영해 아늑하고 아름다우며 태양열 전열판과 목재, 돌을 사용한 친환경 집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반려견 순심이를 비롯한 세 마리의 개와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이효리 신혼집 공개에 네티즌은 “역시 파격적인 이효리”, “저절로 힐링되는 집”, “나도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 “이효리 행복해 보인다”, “이상순은 어디 갔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