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모바일 RPG 신작 ‘세븐나이츠 for Kakao(개발사 넥서스 게임즈)’가 출시 4일만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내 각종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금)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된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턴제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킬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액션을 간편한 조작으로 경험할 수 있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현재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 시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신규 캐릭터와 공성전 등의 재미 요소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는 등 아낌없는 노력을 쏟을 것이다”고 전했다.
‘세븐나이츠’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