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SK텔레콤은 자사에서 자체 개발한 새로운 전화 플랫폼 'T전화' 서비스 상용화의 편리성을 보여주는 'T전화-생활'편 TV CF를 방영했다고 11일 밝혔다.
'T전화'는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쓸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스마트폰 이용자의 100%가 이용하지만 그동안 발전이 없었던 전화 기능의 혁신을 이루고자 SK텔레콤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플랫폼이다.
'T전화-생활'편 TV CF는 이러한 'T전화'의 핵심적 기능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 생활에 어떤 혜택을 제공하는지 설명한다.
광고에는 '잘생겼다 LTE-A' 캠페인의 모델로 활약 중인 전지현이 등장해 일상 생활에서 T전화를 사용하는 선보이며 △스팸 전화를 확인하고 필터링할 수 있는 ‘안심통화’ △100만개의 전화번호를 검색할 수 있는 ‘T114’ △자주 사용하는 번호를 자동 추천하는 직관적인 ‘홈화면’ 의 주요 기능을 자연스럽게 설명하고 이를 통해 그 동안 겪었던 불편함이 어떻게 해소되었는지 보여주고 있다.
또한 광고에서는 'T전화'의 주요 기능 설명과 함께 캠페인의 슬로건인 ‘잘생겼다’를 “이런 게 잘 생긴 거지, 잘생겼다”라는 모델의 멘트를 통해 ‘잘 생겨나 줘서 고맙다’는 뜻을 직관적으로 명확히 전달하고 있다.
남상일 SK텔레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T전화-생활’편은 자사 캠페인인 '잘생겼다'는 의미에 대한 직관적 설명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들을 소개하는 추후 광고를 통해 '잘생겼다' 캠페인에 의구심을 갖는 소비자들에게 그 해답을 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