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해상부 공사인 현장타설 말뚝공사 등을 위해 2013년 물량장 공사를 완료했으며 빠른 조류 등을 고려하여 지질조사, 수심측량 등을 시행하고 구조물에 대한 안정성 검토를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 절차를 완료했다. 이어 3월 중에 바지선을 투입하여 올해 말까지 현장 타설 말뚝 42개를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삼산연륙교 개통과 동시에 도서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 활성화 및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