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최 상무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캐나다 앨버타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브리티쉬컬럼비아대학교에서 화학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머크 선임 프로세스 연구원으로 제약 업계에 들어온 후 쉐링푸라우 연구총괄 책임자, 테바제약 미주지역 기술 오퍼레이션 프로세스 강화·위기관리 담당 임원 등을 거쳤다.
최 상무는 “향남공장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생산공정과 기술을 갖추고 있다”며 “향남공장 역량과 기술을 끌어올려 환자·의료진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