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어산지씨는 TPP 참가국의 국내총생산(GDP)를 합치면 전세계 40%를 차지하는 TPP 교섭이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한다고 표명했다. 미국이 교섭 참가국에 TPP에 대한 정보공개를 하지 못하도록 기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호주 출신의 어산지씨는 에콰도르에서 망명을 인정 받고 현재 주영국 에콰도르 대사관에 장지 체류중이다.
또 러시아에 망명 중인 미중앙정보국(CIA) 전 요원 스노든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우리는 고발 활동에 의해 나라에서 쫓겨난 새로운 형태의 난민이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