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장 공사·민원현장 점검 나서

2014-03-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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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인국 과천시장이 해빙기를 앞두고 직접 주관하는 공사·민원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여 시장은 6일 오전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관문실내체육관 헬스장 증축 공사현장을 비롯, 갈현동 찬우물 보도 설치 등 민원접점 현장 3개소와 수해 취약지 4개소 등 총 8개소를 둘러보며 해빙기 안전점검과 사업 추진상황을 확인하는 현장행정을 벌였다.
이날 여 시장은 가장 먼저 기존 보도구간을 포함해 주택을 신축 중인 갈현동 찬우물 주택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불만을 해소하는 등 민원을 처리했다.

여 시장은 또 수해에 취약한 갈현동 ‘초가가든’ 앞과 중앙동 ‘팔팔낙지’ 옆 경사지 등  4곳을 잇달아 방문한 뒤, 여름철 침수피해가 없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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