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현재 5개 지역에서 저층주거지관리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대상지역은 숭의4․7구역(숭의4동), 주안북초교주변구역(주안5동), 석정마을구역(숭의1․3동), 재물포북부역구역(도화2․3동), 학골마을구역(학익2동)이다. 인천시 13개 권역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의 38.4%에 달한다.
이 날 대책회의에서는 숭의4․7구역 및 주안북초교주변구역의 용역 진행상황 보고와 평생학습과 등 7개 부서에서 사업에 도입 가능한 계획 검토 등 해당지역 주민 의견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계획이 수립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한 부구청장은 “실현 가능한 용역의 수립과 원도심지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시정비과를 중심으로 해당부서간 원활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