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회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에서 학・석사를 마치고 1967년 동진쎄미켐을 세워 중견기업으로 키워왔으며 한국공업화학회 회장, 한국엔지니어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7년 2월말까지로 3년 동안 과총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 회장은 “과학기술 가치창출로 창조경제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고 과학기술인이 존중받고 대우받는 사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과학기술인 복지콤플렉스 건립을 조기에 추진하고 과학기술계 총본산으로 과총의 위상 재정립과 회원단체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재원 확충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