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예산군은 추사 김정희선생 추모 전국 휘호대회 훈격이 국무총리상에서 대통령상으로 격상됐다고 밝혔다.
추사 김정희선생 추모 전국 휘호대회는 김정희선생의 학문과 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의 예술혼을 되새기기 위해 1990년에 처음 개최됐다.
군 관계자는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제25회 추사 김정희선생 추모 전국 휘호대회는 서예 애호가 및 문장가들이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휘호대회로 김정희 선생의 드높은 예술혼을 되새기는 뜻 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