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소식에는 경남대 하경재 산학협력단장, 이명근 시의원, 중기청 및 창업 유관기관, 입주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로 출발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기원했다.
‘창원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창원시와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 받아 2011년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개설해 운영되고 있다.
또 ▲창업공간 ▲창업아이템개발비 ▲법률‧세무‧특허 등 전문가 상담과 컨설팅 ▲마케팅 ▲박람회‧제품설명회․판로개척 등 창업과 관련된 제반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업종별‧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41개 기업이 창업에 성공해 8억원의 매출 및 지식재산권 출원 12건, 정부지원 사업선정 8건, 창업자금조달 3억 1200만원의 성과를 이뤘다.
이 같은 경영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많은 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