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글로벌 모바일 게임 업체 DeNA Seoul (디엔에이 서울)이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다음 모바게' 모바일 게임 플랫폼의 PC 버전이 3일 오픈했다. 이번 다음 모바게 플랫폼의 PC버전 출시는 모바일과 PC 두 가지를 연동시켜 한국 유저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함이다.
특히, 기존의 e메일 문의에서 더욱 향상된 1:1 문의 기능은 e메일 주소 없이 간단한 로그인 만으로도 모바일과 PC 두 곳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재문의 버튼 및 이미지 파일 첨부 기능까지 부가되어 한층 새로워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