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신플로릭스, 영유아 더 위하는 'MORE' 캠페인

2014-03-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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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정보력 높고 실속 있는 최근 엄마들의 성향을 반영해 영유아 백신 접종 시 한번 ‘더’ 확인해보고 대규모 임상연구로 예방효과가 입증된 백신을 접종 받자는 취지의 ‘MORE(모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신플로릭스가 어린 나이에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영유아들을 위해 진행한 ‘얼리키즈’ 캠페인에 이어 진행하는 두 번째 영유아 건강 증진 캠페인이다.

영유아 예방접종은 시기별 접종 백신도 다양하고 예방접종의 종류도 구분되어 있어 육아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아기 예방접종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예방효과를 확인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플로릭스는 이번 MORE 캠페인을 통해 엄마들에게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중 유일하게*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된 예방 효과 △신플로릭스 도입 후 실제 환경에서 질병 감소 현황 △신플로릭스 도입 후 국내 역학 변화 등 현명한 백신 선택의 기준을 알릴 계획이다.

캠페인을 통해 엄마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플로릭스는 캠페인 기간 중 ‘아기를 더 생각하는 모어맘’ 마라톤, ‘모어맘&대디’ 클래스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대규모 임상 연구를 통해 예방효과가 입증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영준 GSK 백신사업부 마케팅 본부장은 “영유아는 면역력이 형성 되기 전 질병의 노출 위험이 높아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려면 실제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한 예방효과를 꼼꼼하게 확인해 백신을 알고 접종 받는 엄마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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