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제13회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를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해미읍성보존회와 서산문화원 관계자,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
축제의 인지도와 지역 이미지 향상을 위해 축제의 명칭을‘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에서‘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로 변경하기로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축제기간도 기존 3일에서 4일로 1일을 늘리기로 했다.
시는 다음달 중 30명 내외로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주민 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역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해미읍성보존회와 서산문화원 관계자,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
축제의 인지도와 지역 이미지 향상을 위해 축제의 명칭을‘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에서‘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로 변경하기로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축제기간도 기존 3일에서 4일로 1일을 늘리기로 했다.
시는 다음달 중 30명 내외로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주민 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역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산지역 대표 축제인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는 2년 연속 정부의 유망축제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27만명 이상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