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매니저’에서 ‘풍운의 도전장 3rd’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10코스트 위시팩을 제공하는 ‘풍운의 도전장 3rd’ 이벤트를 오는 3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상대의 수락이 없어도 도전장을 보내 무작위로 매칭된 이용자와 경기를 치르는 방식의 이벤트다.
또한, 10,000위까지 최종 결과에 따라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10코스트 위시 팩’과 다양한 인기 아이템이 들어있는 ‘레전드 박스’, ‘클래식 박스’ 등을 지급한다. 추가로 5만EP를 달성할 때마다 10코스트 스페셜 등이 들어있는 ‘행운박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애리조나 전지훈련’ 이벤트도 3월 8일까지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해 지급되는 서브카드 아이템을 사용해 정규리그 경기에서 승리하면, 사용한 서브카드에 따라 ‘구단팩 프리미엄’ 등 인기 카드팩과 부가 상품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1998년과 2002년도 선수 카드 재평가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해당 연도의 선수카드만 들어있는 카드팩을 출시한다. 아울러, 이를 기념해 ‘1998/2002 카드팩’을 오는 13일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