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설 계기 이산가족상봉 행사 둘째 날인 21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공동중식에서 북한의 전기사정으로 인해 정전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