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21일 오전 이산가족 상봉이 열리는 금강산에 2미터 30센티민터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한 시민이 자신의 키만큼 쌓인 눈 사이로 지나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