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지난해 당기순손실 838억원…적자지속

2014-02-13 20:1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코오롱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838억원에 달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직전 사업연도의 순손실은 120억원이었다.

매출액은 4조4277억원으로 7.3% 줄었고 영업이익은 769억원으로 77.6% 늘었다.

코오롱은 "당기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주요 계열사가 연결종속회사가 아니어서 실적에 반영되지 않았고 코오롱글로벌의 2013년 정기세무조사 추징액 523억원 등의 일회성 비용이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