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화생명 은퇴연구소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에 따라 은퇴스쿨 '행복한 노후 만들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지역사회 맞춤형 은퇴설계 프로그램으로, 지역순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 세미나는 한화생명 본사인 63빌딩에서 오는 26일 오후 3시에 실시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지역사회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급격한 고령화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 은퇴자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은퇴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63빌딩 은퇴스쿨은 선착순 30명까지 마감되며, 한화생명 은퇴연구소(02-789-8226)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