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망포역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2014-01-13 10:4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는 13일 부터 지하철 수원분당선 망포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민원서류 발급서비스를 제공한다.

발급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ㆍ초본 병적 증명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교육 제증명 등 54종이며, 오전9시~오후9시까지 연중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내달 1일부터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는 경우, 수수료가 기존 400원에서 200원으로 50% 감면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민원수요가 많은 장소를 위주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시민의 편익과 질 높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무인민원발급기 총 31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시청과 경기도청 관내 4개 구청에 설치된 발급기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