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윈터 오이스터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세트 메뉴의 경우 오이스터 비즈니스 런치 세트, 오이스터 이그제큐티브 세트, 오이스터 디너 스페셜 세트가 준비된다. 가격은 5만 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오이스터 디너 스페셜 세트는 게살 아보카도 석화구이와 비네그렛 소스의 굴 요리 중 한 가지 전채요리와, 굴 크림 수프 또는 굴 챠우더 수프, 그리고 메인 요리와 디저트로 구성되며 가격은 7만 7000원(부가세 포함)이다.
모든 세트메뉴의 메인 요리는 선택 가능하며 메인 요리로는 석화를 곁들인 메로 구이, 페르노 향의 굴 록펠러와 왕새우 구이, 굴 라비올리를 곁들인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등이 준비된다.
이 외에도 굴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단품메뉴도 마련된다.
호주식 굴 칵테일, 아보카도 석화구이, 샤프롱 향의 굴 크림 수프, 굴 라비올리 등 단품 메뉴 가격은 1만 3000원부터 5만 6200원 (부가세 포함)까지다. (02)2270-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