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쥬얼리 예원 라디오스타 출연해 육덕돌 과시…나는 있는 거라곤 가슴밖에 없다
Q. 걸그룹 쥬얼리의 예원씨가 육덕돌에 등극했다고요?
예원씨의 파격발언이 화젭니다.
“나는 있는 거라곤 가슴뿐이다. 나는 육덕돌로 불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얼마전 광고를 하나 찍었는데 바로 속옷광로라고 하니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기까지 합니다.
Q. 육덕돌인 예원씨가 순대뱃살이라는 소문도 있어요? 어찌된 일인가요?
- 육덕돌이 화제가 되면서 이 순대뱃살도 덩달아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방영된 '청춘불패2'에서 예원씨가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가 뱃살 굴욕을 당한일이 있었는데요.
멤버들이 “무대의상을 입으니까 훨씬 예쁘다”며 재킷을 들추저 허리에 순대뱃살이 노출됐던 것이죠.
그 순간 멤버들은 "뱃살!" "순대인 줄 알았어!"라며 예원의 별명을 순대뱃살로 지어버렸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예원씨의 방송을 보고 “예원 너무 예쁘다”, “예원 순대뱃살도 보기 좋다”, “예원 이연희보다 더 예쁘다”라며 칭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프로그램 : 글로벌 기자
출연 :이주예 아나운서 정순영 기자
연출 : 양아람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