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사회에서는 새해 구정운영 방향을 밝히고 명품도시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자는 의지와 기원을 다짐한다.
신연희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민선5기 단체장으로 취임해 '행복을 느끼는 강남, 희망을 선사하는 강남, 세계속의 강남'을 구정목표로 그간 추진해 온 정책 및 사업 성과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강남구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 △세계적 관광거점 도시의 기반조성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강남구현 △강남의 제2도약을 이끌 개발사업 적극 추진 △공교육 명문구로 앞서가는 강남 △안보 일번지 등을 구정 목표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