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시가 식의약품 관리감독 체제 개혁 작업을 완료해 향후 식의약품에 대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구성된 칭다오시 식의약품 관리감독국은 기존의 칭다오시 식품안전판공실, 질량검사국, 공상국과 기존의 식의약품관리국의 식품안전 관리기능을 한데 모아 좀 더 효율적으로 식의약품 관리감독을 할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식의약품 관리감독국은 향후 식품 생산에서부터 유통 판매에까지 식품이 소비자 식탁에 오르는 전 과정을 모두 관리감독해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