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아크로드2’서 ‘아크로드 결정전’ 진행

2014-01-06 14:3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웹젠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크로드2’가 첫 정식 ‘아크로드 결정전’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아크로드2’의 최종 PvP콘텐츠인 ‘아크로드 결정전’은 서버 내 상위랭킹 회원들이 참가해 최강자를 결정하는 게임의 핵심 콘텐츠다. 서버 내 절대군주인 ‘아크로드’의 칭호를 얻은 회원은 전용 갑주 및 탈 것, ‘아크로드 수호 몬스터’ 소환 스킬 등 절대적인 게임 내 혜택을 얻게 된다.
 

[사진제공=웹젠]



​웹젠은 이번 정식 결정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아크로드 결정전’을 적용하고 매주 연습 경기를 진행하면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 작업을 진행 해 왔다. 이번 결정전에서 ‘아크로드’를 차지한 회원들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  ‘아크로드 광장’ 게시판에 상시 노출된다.

정임호 웹젠 사업팀장은 “매주 진행될 결정전 회수가 늘어갈수록 ‘아크로드’가 되고자하는 회원들의 경쟁도 한층 더 치열해져 새로운 재미요소가 될 것”이라면서, “온ㆍ오프라인 모두에서 회원들과의 소통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콘텐츠 보완을 위한 개발 작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archlord2.webzen.co.kr/,m.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