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6일 “국민의 뜻을 받들고 새 정치에 부응하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주의와 민생회복, 새로운 정치를 ‘3대 과제’로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일할 권리를 ‘3대 비전’으로 각각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들 3대 과제와 3대 비전을 시대적 의제로 선도, 미래로의 전진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전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날 신년 기자회견과 관련, “지난 1년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남북정책과 박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차이점이 뭔지 발견할 수 없었다”면서 “박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프레스는 이 전 대통령의 5·24 조치를 폐기하는 것으로부터 새롭게 출발하고 차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주의와 민생회복, 새로운 정치를 ‘3대 과제’로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일할 권리를 ‘3대 비전’으로 각각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들 3대 과제와 3대 비전을 시대적 의제로 선도, 미래로의 전진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전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날 신년 기자회견과 관련, “지난 1년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남북정책과 박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차이점이 뭔지 발견할 수 없었다”면서 “박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프레스는 이 전 대통령의 5·24 조치를 폐기하는 것으로부터 새롭게 출발하고 차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