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사)한기범희망나눔은 지난달 30~31일 경기 포천시 산정호수에서 의정부지역 지역아동센터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겨울농구캠프'를 열었다. 참가 학생들은 캠프 첫날 산정호수에서 눈썰매를 탄 뒤 한기범 의정부시 홍보대사로부터 농구기술을 배웠다. 이어 둘째날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에 참가, 눈썰매타기,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기범 홍보대사는 "어린이 심장병 수술비 지원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육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박찬숙 "키크다고 잘난척하다 한기범 앞에 서면 부담스러웠다"한기범 부인 안미애가 밝힌 집 나간 이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