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정부와 새누리당은 17일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현행 기조대로 원칙적이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기현 정책위의장,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박준우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