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씨엔블루 이정신이 이종현-주니엘의 핑크빛 모드에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프로젝트 명 '로맨틱 J'로 활동을 시작하는 이종현-주니엘은 직접 작곡하고 작사한 시즌송 ‘사랑이 내려’ 뮤직비디오를 이정신에게 선공개했다. 함께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그는 “보기 불편하다”는 한마디 소감을 밝혀 두 사람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영상은 9일 공개된 이종현-주니엘의 시즌송 ‘사랑이 내려’ 뮤직비디오 코멘터리 영상으로 매 장면마다 세 사람의 생생한 반응이 담겨 뮤비 감상의 재미를 더한다.
‘2013년 판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곡 ‘사랑이 내려’는 이종현이 작곡하고, 주니엘이 작사했으며, 이들은 12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갖고 듀엣 활동을 시작한다.